선교지소식 Anchor of HOPE church
- 장문구
- Jul 4, 2020
- 1 min read
7월 3일 금, 열시반기도회를 마치고 선교지 Anchor of HOPE church에 갔다.
김현태선교사와 동행한 이번 방문은 3월 16일 시작된 락다운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앙커교회는 예배를 전혀 드리지 못했단다.
그리고, 지난주 6월 28일에 15명 정도가 첫 예배를 드렸다.
교회의 임원들이 마중 나와 주었다.
마음이 그래서인지 허렁한 느낌이다.
담임목사는 연락이 되었지만 안나왔다.
아프단다. 그리고, 담임목사가 교체가 되었다. 7월 첫주부터...
하여튼 교회임원들이 교회를 잘 지킨 것 같다.
락다운기간중에 담공사를 시작했단다.
12000페소 예산에 약 6500페소는 담당했다고. 나머지는 기도중이란다.
아무래도 우리교회의 몫인것 같다.
당분간 같이 예배는 못드릴 것 같다고 인사하고
조속히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고 종종 돌아왔다.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마다, 교회위에 함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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